
LG매니아도 아닌데 휴대폰도 태블릿도 모두 LG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둘다 직구로 구입한 제품입니다. 사이즈 비교를 위해 같이 찍어 봤습니다.
요즘 즐겨쓰는 태블린 LG G패드2는 8인치라서 화면이 꽤 큰편입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LG G Pad V495
8인치 태블릿 치고 무게도 비교적 가벼운편 입니다.
출퇴근 시간 오가면서 인강보기 딱좋은 사이즈 태블릿 입니다.
물론 한손으로 들고 보기엔 무겁습니다...
비교를 위해 핸드폰과 같이 네이버 메인에 접속해 봤습니다.
제 휴대폰이 유독 작은 사이즈이기도 하지만 확연한 화면 사이즈차이가 보이네요.
키패드도 꽤 큰편이라 회의시간에 메모용으로 종종 사용하기도 합니다.
무선마우스와 키보드 연결해서 노트북처럼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잘 쓰진 않지만 터치팬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키패드 치기 귀찮을땐 터치팬으로 메모도 가능합니다.
10만원 내외의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 성능이면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보입니다.
영상을 볼때도, 웹서핑을 할때도 화면사이즈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최신 게임을 하기에는 속도가 느린편이 있습니다.
게임용으로 구입하시려면 좀더 빠른 신제품 구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