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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넥센 CP672 타이어 용인총판 인터넷 구매 교체후기 (2탄)

by 가성씨 2017. 11. 25.


지난번에 CP672 2짝을 갈아주었다.

 

지난 후기-> http://gasungbigood.tistory.com/106

 

 

뒷쪽 타이어가 2012~2013 생산품이기도 하고 타이어는 안전에 직결된 거라 겨울이 오기전에 갈아주기로 했다.

 

겨울에 좋은건 윈터타이어지만 눈오면 차를 안가져 나가는걸로 ㅎㅎ

 

출퇴근용으로 차를 쓰지 않으니 가능한 일이다.

 

이 타이어를 고르게 된 것은 사실 원래 전 운전자가 장착해 놓은 타이어가 이 모델이기 떄문이었다.

 

검색을 해 보니 이 타이어가 가격대에 비해서 성능이 좋은 일명 가성비 타이어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래서 이 모델로.... 이 모델의 특징 중 하나는 마모가 덜 되어서 오래 탄다고 한다.

 

나같이 주행거리가 얼마 안되는 사람은 그냥 연식이 6년되면 많이 남아도 바꿀듯....

 

이번에도 지난번에 구매했던 오픈마켓의 용인총판이라는 판매자에게 구매했다.

 

 

 

지난번에는 정비소에 공임을 주고 타이어 교체를 했는데 이번에는 인근의 타이어 전문점에 맡겼다.

 

현금가 기준 한짝에 8천원 주고 바꿈.

 

17년 38주차에 생산된 생생한 제품으로 왔다.

 

 

 

 

 

타이어는 누가 2년된 재고를 싸게 샀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절대 오래된 타이어는 나같으면 사지 않는다. 타이어는 5년이 넘으면 고무재질 특성 상 경화가 발생하고

 

6년이 넘으면 나는 무조건 교체한다.

 

이 것은 참고로 지난번에 교체했던 타이어 (17년 29주차)

 

새로 구매한 것이 더 최신 생산일을 나타내고 있다. (묵혀있는 재고가 별로 없는듯)

 

 

 

 

 

자 이번에 큰맘먹고 타이어 교체했으니 뾰족한것 밟지 않고 부디 딱 6년만 잘 쓰여주길~!

 

중간에 차를 바꿀 것 같으나 어디가서나 제 역할을 잘 해주길 바람.

 

 

타이어는 6년 넘게 쓴 경우는 아직 많이 남아있는 듯 해도 교체를 권장합니다.

 

이번 리뷰 역시 제 돈주고 딱 구매하였습니다.

 

안전은 스스로 챙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