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오토매틱 시계는 시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하나 이상씩은 가지고 있거나 거쳐간 시계일것입니다.
그 중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브랜드 중 하나는 부로바입니다.
30~40대 남자 손목시계로 추천하는 제품중 하나 입니다.
부로바는 원래 미국 브랜드로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려 1875년에 주얼리 제작을 시작하며 나왔다고 하지요. 시계와 주얼리는 통하는게 있나 봅니다. 둘다 악세사리 기능을 가지고 있고
시계 자체도 예술의 영역이 분명 있으니까요.
그러나 일본 쿼츠 시계파동 이후에 조용하다가 다시 과거의 명성을 되찾으려 노력중인 브랜드입니다.
이 시계의 특징은 매우 클래식 하다입니다.
또한 스위스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ETA 2824-2 또는 SW200 랜덤)
오토매틱 시계라 차고 다니면 태엽이 자동으로 감기며, 손으로도 감을 수 있습니다.
한번 다 감기면 38시간 동안은 움직이거나 태엽을 감지 않아도 시간이 유지됩니다.
원래 아래 사진처럼 메탈줄 버전이나, 저는 따로 구매한 가죽줄을 주로 애용했습니다.
취향에 따라 줄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은 시계의 매력이겠지요.
국내 가격는 비싼 편이지만 직구를 이용하면 그래도 저렴하게 구입가능한 손목시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