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점심에 산책을 갔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암사역 인근입니다.
암사역 인근에는 사실 크게 뭐가 없습니다. 무슨 선사유적지가 있다고는 하는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그러나 큰 장점은 바로 한강이 인근에 있다는 것입니다.
점심 식사하고 한강에 걸어갈 수 있어요.
짠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자전거는 끌고가고, 동력휠(전동킥보드 등)은 안된다고 쓰여 있네요.
이야 대단합니다.
연휴 끝난지 얼마 안되어서 그렇기도 하고 가을하늘이네요
ㅎㅎ
너무 좋아서 또 한장 찍었습니다.
힐링이 되는 느낌이에요.
점심 드시고 바로 사무실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가끔 주변에 산책을 가면서 걷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한강 뿐만 아니라 근처 거리를 걸어보심은 어떠신지요.
암사역 오시면 꼭 한강도 걸어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