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이마트를 방문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맥주코너를 갔는데요. 만원에 5캔 행사하는 맥주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스파텐 이라니 조금 생소했지만 독일 뮌헨이라는 말에 혹했습니다.
뮌헨... 하면 파울라너가 생각납니다.
잠깐 검색해보니 독일 옥토버 페스트 맥주축제에서도 마실 수 있는 맥주라고 합니다.
과감하게 5캔을 질렀습니다.
집에와서 한잔 해 본 결과
아주 만족스러우며 가성비 좋네요.
라거 스타일의 맥주인데 어느정도 필스너의 맛도 느껴지는데 라거의 청량함이 크게 느껴지네요.
당분간은 필스너 우르켈은 쉬고 이 맥주와 함께 주말을 즐겨봐야겠습니다.
잔에 따라보니 거품도 좋고 색도 좋습니다. 캬~
한잔 해보심은 어떠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