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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탄산수 중에서 최고 트레비!

by 가성씨 2016. 8. 25.


여름 탄산수 트레비 입니다.

 

 


원래 탄산후 하면 딱 하나만 보였던 것 같습니다,

바로 페리에 입니다.

 


 



한국에서 탄산수가 일반화 되기 이전에도 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생수가 2가지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1. 일반적 생수 (미네랄 워터, 또는 스프링 워터)

2. 탄산수 (스파클링 워터)

탄산수의 효능중 하나는 소화를 돕는다고 하고요. 단 맛이 설탕이 안들어간 사이다 맛이라서 호불호는 갈립니다.

 

 

 

 


특히 사이다에 익숙해져 있는 분들은 한번 먹고는 다시 안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탄산수를 즐겨 마시는 이유는 설탕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하루에 원하지 않더라도 음식물을 통해서 많은 당류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식을 하게되면 설탕, 물엿, 액상과당 등 많은 당류 섭취를 하게되며

이는 성인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탄산수는 맛을 알게되면 톡 쏘는 맛과 텁텁하지 않은 깔끔함이 매력입니다.

보시다 시피 설탕이나 칼로리는 없습니다. 맹물 마시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되고요.

성분 분석표입니다.

탄산수도 요즘은 워낙 많이 나왔는데요. 저는 트레비를 자주 마십니다.

 

 


향은 레몬, 라임, 자몽 인데요. 무난한 것은 레몬과 라임입니다.


자몽은 향이 좀 쎈듯 합니다.

무더운 여름, 사이다 콜라도 좋지만 당이 들어있지 않아 성인병과 거리를 둘 수 있는
탄산후 한잔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