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렴한 윈도우 태블릿 PC 직구 구매기입니다.
국내에는 이름도 생소한 브랜드이죠. rca 라는 브랜드인데요. 미국 양판점에서는 어느정도 판매가 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고가는 아니에요. 저렴하고 합리적인 브랜드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자... 제가 PC를 구매하는 기준은 역시 가성비 입니다.
싸면서 좋은 것!
물론 비싼건 무조건 좋지만요 싸고 좋고, 부담도 없으면 더 좋지요.
그래서 100달러 미만 윈도우 10 태블릿 PC를 골랐습니다.
미국 프라이스 닷컴 frys.com 에서 99달러에 샀습니다.
배대지 도착 후 상자를 딱 받았네요.
짠 RCA cambio 태블릿 PC 입니다.
RCA Cambio 태블릿이며 상세 모델명은 W101 V2 입니다.
V2라는게 버전2라는 것을 의미하면 개선판인가 보네요.
주요 스펙은 10.1인치 화면, 2기가 램, 32기가 하드, 6시간 배터리 입니다.
이 모델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뿅! 바로 키보드가 달렸는데 이 키보를 달았다가 떼었다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를 떼면 태블릿, 키보드를 달면 노트북입니다. 터치패드까지 있어서 전혀 노트북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성능은 일반적인 인터넷, 영상 정도 보기에는 지장이 없는데요. 게임은 좀 어렵습니다. 이런 윈도우 태블릿의 용도가 원래
간단한 용도로 나온거라서요.
간단한 오피스 용도까지는 가능합니다.
구매비용 본체 99달러에 배대지 비용 7달러 정도니 매우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물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미국에서는 양판점에서 이런 녀석들이 요즘은 무려 70달러 대에도 가끔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도 99불 미만은 잘 찾아보셔야 가끔 찾을 수 있어요.
이런 녀석들 중에서도 조금 브랜드가 있는 제품들은(ASUS, Dell)등 200~300달러 훌쩍 넘기도 합니다.
제 또다른 노트북인 씽크패드 T420 입니다.
포스가 다르지요?
하지만 무게가 약 2.5배입니다.
RCA 태블릿은 1kg가 안됩니다. 그러나 노트북은 2.5키로를 넘으니 휴대성은 넘사벽입니다.
결론적으로 윈도우 태블릿은 저렴한것이 제일인것 같습니다 ㅎㅎ
RCA 태블릿 PC 대학교 새내기도 부담없이 지를 수 있는 기종인듯 합니다.
추천 합니다.